삼성생병 더블보장보험 이전의 생애보장보험의 업셀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름이 완전 바뀐걸 보면 생애보장과 비슷한것 같지만 크게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네이밍도 새롭게 더블보장보험으로 탄생했습니다.
삼성생명 더블보장 보험
삼성생명은 2025년 1월 23일부터 '삼성 더블보장보험(무배당·보증비용 부과형 / 저해약환급금형)'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사망, 암,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보험 상품으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 구성
1형(암보장형): 암 보장에 집중
2형(암간병보장형): 암 보장에 더해 중증 장기 요양 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 등 간병 보장 포함
주요 보장 내용
사망보장: 가입 금액의 2배 사망보험금 지급
-암 보장:
약관에서 정한 암 진단 확정 시 보장
초기 유방암, 중증 이외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비침습 방광암, 대장점막내암 제외
-간병 보장 (2형에 해당):
중증 장기 요양 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CDR척도 3점 이상) 판정 확정 시 보장
-생활비 지원:
보험료 100% 수준의 생활비 지원
보장 강화 포인트
2배 강화된 보장: 사망, 암, 간병에 대한 보장을 2배로 강화
생활비 보장: 암 진단 또는 간병 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
맞춤형 선택: 암 보장에 집중하거나 간병 보장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삼성 더블보장보험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암과 간병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고, 동시에 사망 보장을 강화하여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생활비 지원 특약을 통해 질병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노후 생활비 활용 옵션을 통해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암 보장에 집중하거나 간병 보장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보험 상품과 마찬가지로, 가입 전 약관을 자세히 확인하고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굿mo닝이 간단하게 더블보장 보험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면, 주보험은 사망보장이고 특약으로 더블보장보험생활비환급특약을 가입하시게 되면 납입중 1형 암 진단시 2형 암이나 중증LTC진단시 주보험 약정보험료는 다 돌려주고 앞으로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는 납입면제가 됩니다. 납입중이 아닌 납입 이후에 진단시 약정보험료의 50%를 일시로 돌려받고 ,1형은 5년동안 10%해서 50%, 2형은 10년동안 5%씩 해서 50%를 생활비 형태로 받고 주보험의 생활비 서비스에서도 100% 1형은 5년동안 20%씩 해서 100%, 2형은 10년동안 10%씩 해서 100%를 생활비로 받습니다.이러한 생활비는 매년 생존시에 한해서만 생활비가 지급됩니다.
즉, 생활비의 경우는 주보험+더블보장보험생활비환급 특약 가입시 150%를 받는다고 보심 됩니다.
납입중이든 납입후든 1형 암진단시, 2형 암이나 중증LTC진단시 사망보장금액은 가입금액이 2배가 됩니다.
이상품의 특징은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이 노후에 필요한 생애자금을 위한 준비를 할 때, 준비과정에서 혹시 모를 암이나 중증LTC와 같은 큰 병이 찾아왔을때 노후자금 마련에 리스크가 발생하면 안되기에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즉, 건강하게 보험료 납입을 다 한다면 노후에 연금선지급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되며, 큰 병이 왔을 때도 생활비서비스를 통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생로병사를 모두 생각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